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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도전
퇴사를 준비한다면 이 세가지를 유의하자
내가 퇴사를 다시 한다면 : 팁, 사유, 주의 사항 2020 버킷리스트, 주 4일제 근무를 실천하는 하루 주 4일제를 실천하는 첫 번째 금요일 시스템 안에서 부를 창조하느냐, 부를 창조하는 시스템을 만드느냐. 두 가지 모두를 테스트 해 보고 있는 나. 주 4일제를.. hagilog.tistory.com 결국 퇴사. 부의 추월차선 요약 리뷰 1 내가 퇴사를 다시 한다면 : 팁, 사유, 주의 사항 2020 버킷리스트, 주 4일제 근무를 실천하는 하루 주 4일제를 실천하는 첫 번째 금요일 시스템 안에서 부를 창조하느냐, 부를 창조하는 시스템을 만드느냐. 두.. hagilog.tistory.com *디지털 노마드 꿈꾸기 시리즈는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던 제가 회사를 나와서 독립하는 과정을 담은 기록 목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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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도전
결국 퇴사. 부의 추월차선 요약 리뷰 1
내가 퇴사를 다시 한다면 : 팁, 사유, 주의 사항 2020 버킷리스트, 주 4일제 근무를 실천하는 하루 주 4일제를 실천하는 첫 번째 금요일 시스템 안에서 부를 창조하느냐, 부를 창조하는 시스템을 만드느냐. 두 가지 모두를 테스트 해 보고 있는 나. 주 4일제를.. hagilog.tistory.com 월요일. 7시 40분에 일어나서 8시 30분경 집을 나선다. 최근에 7호선 라인에서 2호선 라인으로 사무실 이전을 해서 지하철 거리는 실상 더 가까워졌지만 죽음의 2호선을 짧게나마 경험하고 나니 출퇴근 지옥이라는 말을 실감한다. 콩시루, 내장 파열, 피할 수 없는 고깃집 냄새의 역습, 그 와중에도 스마트폰. 출퇴근 시간 30분인 나는 프로 장거리 출퇴근러들에게 명함도 못 내밀지만 미쳤다, 미쳤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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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도전
내가 퇴사를 다시 한다면 : 팁, 사유, 주의 사항
2020 버킷리스트, 주 4일제 근무를 실천하는 하루 주 4일제를 실천하는 첫 번째 금요일 시스템 안에서 부를 창조하느냐, 부를 창조하는 시스템을 만드느냐. 두 가지 모두를 테스트 해 보고 있는 나. 주 4일제를 실천해 보고 있는 오늘은 그 첫 번째 금요일이다.. hagilog.tistory.com *디지털 노마드 꿈꾸기 시리즈는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던 제가 회사를 나와서 독립하는 과정을 담은 기록 목적의 에세이입니다* 결국 퇴사를 결심하다 주 4일제 근무를 통해 회사와 나의 개인 업무*꿈을 찾는 일*를 병행하려고 했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그 이유는 회사 업무가 예전에 비해 타이트해져서 시간 조절이 어려워졌음이 첫째, 두번째는 당장 나와서 하고 싶은 것들이 눈 앞에 있는데 퇴근후 저녁 시간과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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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로 PERSONAL BRANDING
나의 2020 버킷리스트 100가지
[2019 버킷리스트 성과] 한 해 돌아보기, 새해 계획, 신년맞이 준비, 올 해 초 계획했던 것들을 얼마나 달성했을까?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2019년 한 해는 평생 기억에 남을만큼 큼직한 이벤트... blog.naver.com 저의 2019년 버킷리스트와 실천율이 궁금하시다면 위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무엇이든지 일단 해 보는 하기로입니다. 저의 2019년은 '전환점'이라 읽고 바닥을 쳤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럴 듯이 20대의 무한한 가능성과 도전, 꿈과 열정의 작은 결실들이 30대 초반에 맺어져서 작은 과실이나마 매달려 있기를 그려왔는데, 여전히 스스로에 대해 믿음이 부족하고 타인과 비교하면서 저의 단점들에만 주목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어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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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로 PERSONAL BRANDING
워라밸과 욜로, 소확행의 뜻 그리고 그 이면에 대해
워라밸과 욜로, 소확행의 뜻 간단히 정의를 하자면 워라밸은 '워크 라이프 밸런스'의 콩클리시 약자이다. 일과 개인의 삶을 양분화해서 밸런스를 맞춰간다는 개념. 주 52시간제가 도입됨으로써 저녁 시간을 활용하는 직장인이 대거 늘어나게 되었는데, 과거에는 여유 시간을 직장 생활을 위한 스펙업 시간으로 활용했다면, 요즘에는 자기 자신만의 취미 생활이나 일과 전혀 연계되지 않은 무엇인가를 배우는 데 사용한다. 욜로는 워라밸보다는 좀 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의역하면 "네 인생은 오직 한 번뿐이다"라는 의미이다. Carpe diem (카르페 디엠 - 네 운명을 사랑하라), memento mori (메멘토 모리 -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메시지와 얼핏 혼용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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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시크릿으로 마인드를 바꾸는 4단계 전략
시간의 자유를 누리는 뉴리치가 되기 위해 마인드 기초 공사를 하고 있는 요즘. 우리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의식적인 나의 마인드가 포기나 실패의 경험에 더 친숙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겪는 모든 사건, 상황들은 우리가 의미를 부여하기까지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과거의 일이 아닌 현재의 일, 나의 목표와 미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 나의 경제 청사진을 바꾸는 4단계 1단계 : 인식 어렸을 때 돈에 대해, 부에 대해, 부자에 대해서 어떤 말들을 들었는가? 기억나는 대로 다 적어라. ㄴ어렸을 때부터 돈은 아껴야 하는 것이고, 원하는 것이 있어도 참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먹고 싶은 것 안 사먹고 참는 것을 잘 했다. ㄴ개인 사업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머니에게 매일 매일 안정적인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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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도전
하브 에커 백만장자 시크릿과 나의 남편 이야기, 생각이 부를 결정한다
끌어당김의 법칙 세상 사람은 두 종류로 나누어져 있다. '시크릿'의 법칙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여기서 '아는 사람'이란 시크릿을 들어는 봤어! 가 아닌, 직접 그 법칙들의 놀라움을 체화하고 습관화시킨 사람들을 말한다.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나는 '그거 알지,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 실천하는 사람들은 꼭 명상, 감사 일기, 미라클 모닝 하는 사람들로 이어지더라고.'의 수준이었다. 이런 방식의 라이프스타일이 있구나라고 인식 수준에 머물러 있었는데 뜻밖에도 나에게 시크릿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행동까지 하게 만든 책은, 부를 쌓는 버전의 시크릿인 '백만장자 시크릿'이었다. *유튜버 n 잡히는 허대리님의 추천으로 읽어봄 책 제목만 들었을 때는 안 봐도 뭔지 알 것 같고, 뻔한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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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버킷리스트, 주 4일제 근무를 실천하는 하루
주 4일제를 실천하는 첫 번째 금요일 시스템 안에서 부를 창조하느냐, 부를 창조하는 시스템을 만드느냐. 두 가지 모두를 테스트 해 보고 있는 나. 주 4일제를 실천해 보고 있는 오늘은 그 첫 번째 금요일이다. *내가 회사 사람들에게 주 4일제를 해 볼거야, 라고 했더니 그게 무슨 말이냐고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몇 있었다. 주 4일제 시스템이란 1주일에 5일이 아닌 4일을 일하고 3일은 자신의 시간을 갖는 근무 형태다. 그만큼 사람들이 주5일제 근무 외에 다른 방법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 하고 있는 것이겠지. *그리고 또 다른 반응은, 그래 4일 일하고 3일 쉬면 정말 좋지. 3일을 쉬려고 주 4일제를 하는 것은 아닌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동 시간과 쉬는 시간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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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도전
시간, 경제적 자유를 갖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다.
디지털 노마드 일과 주거에 있어 자유로운 시간에, 자유로운 공간에서 창의적인 방식으로 생활하는 사람들. 나는 외국에서 한 달 살기 등을 하며 노트북을 가지고 일하는 것에는 크게 환상을 갖지 않지만, 고정적이고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매 순간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낀다. *디지털 노마드의 허와 실은 다른 훌륭한 칼럼들이 많으니 내가 쓰는 디지털 노마드 되기 시리즈에는 배제하겠다. 과거의 디지털 노마드는 시간과 장소의 자유만 허용하는 프리랜서와 좀 더 가깝게 호환될 수 있는 용어였다면, 최근에는 부를 만드는 주체로서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의미가 확장되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전통적인 고용 시스템인 9-6나 주 5일제 근무형태를 고수하지 않고 리모트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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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도전
[블로그 운영] 하기로그 소개 / 퍼스널 브랜딩 / 멀티 페르소나 / 새해 계획 / 파이프라인 만들기 /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퍼스널 브랜딩의 변화 01. 호기심 넘치는 삶의 기록, 큐리오시티 네이버 블로그에서 지난 1년동안 사용해온 닉네임 큐리와 작별인사를 고하고 티스토리 하기로그로 오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이란 영어 단어를 뜻하는 큐리오시티의 큐리였어요. 습관적으로 사용하던 접미사 '초보 블로거'를 붙였던 큐리. 여전히 호기심 많고 충동적이며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이제는 초보 블로거라는 접미사도 좀 떼고 싶었구요. 이 호기심을 발판삼아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그것들을 실제로 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컨셉화하여 퍼스널 브랜딩을 강화하였습니다. 생각보다는 행동했으면 하는 다짐, 행동하는 것들이 나를 만든다. 내가 누구인지는 내가 하는 행동을 통해 말할 수 있다 02. 하기로그, 하기로 단순하죠? ㅎㅎ 단..